豆瓣评论

  • ChristiL-
    엄마. 어쩌다가 그 단어가 나올 때면 곤이는 갑작스러운 침묵에 빠졌다. 어디서건, 그러니까 책에서건 영화에서건 지나가던 사람들의 입에서건, 엄마라는 단어가 나오면 곤이는 음 소거 버튼을 누른 것처럼 하던 말을 멈췄다.그 애가 엄마에 대해 기억하는 건 한 가지뿐이었다. 따뜻하고 보드라웠던 엄마의 손. 엄마의 얼굴은 그려지지 않아도 적당히 땀이 밴 촉촉하고 보드라운 손의 촉감은 잊을 수 없었다. 12-29
  • 以渺小启程
    “- 정상적인 게 어떤 거니? -남들과 비슷한 것. -남들과 비슷하다는 건 뭘까. 사람은 다 다른데 누굴 기준으로 잡지?” “좀 식상한 결론일지 모르겠다. 그렇지만 나는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 것도, 괴물로 만드는 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. 그런 이야기를 해 보고 싶었다.”05-29
  • 虽然难免觉得最后有点狗血,但作者文笔流畅,故事情节展开也很自然。是很温暖的一部小说。07-07
  • 아이(暴富中
    出于练阅读挑的一本小说。设定还行但情节完全狗屁不通故事性为零,国内随便一本低龄言情都能把它按在地上摩擦。。。07-01
  • Clytze
    今年最後一本書。沒有痛覺和感情真的就會不痛了嗎,看一些書評說從結尾感受到了希望云云,個人觀感是從頭到尾都很絕望的一個故事,特別不適合這段時間看。12-30
  • 津璎
    看了一半。腰封上写的像美剧一样刷刷刷进行的小说,我看挺对,就像小说里的网飞。强设定,大转折,间杂小惊讶,咔咔给读者蒙住,把腰封推荐词里出现的吸睛关键词整齐,然后就开始乏力,强设定下缺乏丰富的可回味的细节。作者在后记里写自己不擅长触及社会问题,只由人物生发故事,我看了一百页文字刻画的人物还没有封面上的漫画给的impact大,深度也薄的跟纸片差不多。出于练阅读的理由我都不想再后一半内容机会了。06-03